[서은플랜트기술주] 해외 압력용기 수입품 검사 / 수입 압력용기 / 최초인증 /수입 압력용기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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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488회 작성일 22-03-14 15:54본문
안녕하세요.
30년역사의 서은플랜트기술(주) 입니다.
한국 에너지공단의 열사용기자재의 검사 중,
수입압력용기 수입검사에 대한 법
법개정의 주요 골자는 해외 수입용기 제품의 품질을 명확히 점검하여 (무분별한 질 낮은 자재의 사용제한 등) 설치 및 사용하는 용기에 대해 사고위험을 방지하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.
나아가서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압력용기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국외에서도 인정받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어요.
사실 취지는 좋으나 이에 제반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1) 해외 공인된 검사기관의 검사기준(ASME, TUV, DNV, JIS 등)이 인정이 되지 않는 점 - 자국폐쇄성이 짙어 무역분쟁 소지가 있습니다. (참고로 산업안전보건공단, 가스안전공사 - 해외 검사기준 인정됨.)
2) 수입업체의 경쟁력 하락 - 국내 검사기준의 범위에 벗어나는 부분은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, 기준에 맞추기 위해 설계변경 및 자재변경,요건강화 등의 문제로 단가상승 및 경제적 비용상승, 국외 상용제품의 메뉴얼화,
국내 현장검사로 인한 납기기한 등 이 늘어납니다.
3) 국외 제조업체의 국내검사기준에 대처 수준 미비 - 한국에너지공단의 검사기준을 국외 제조업체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99%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대응이 쉽지가 않습니다.
4) 특수한 압력용기의 수입 문제 - 국내 검사를 받기위해서는 국외기업만의 기술력(오랜 시간 쌓은 노하우, 특허 등)이 노출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국외 제조업체의 대응이 폐쇄적일수 밖에 없습니다.
5) 수입업자의 기술력 대응 부재 - 수입하려는 자(agency)가 기술적인 부분까지 떠안게 되는 상황으로 전문 인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.
상기 내용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법개정 이후로 발생되고 있습니다.
이런 부분들로 인해 작년 한해 동안 새로운법에 적응 하기 위해 관련업체들 - 국내 수입업체(agency), 사용자, 각 나라의 제조업체, 각 나라의 수출업체 모두 힘든 시기를 겪지 않았나 합니다.
법개정이 가져오는 변화 및 손해는 모두 상기 관련업체들에 부담을 가지는 상황으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버텼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.
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그 과도기간 및 적응기간 동안,
한국에너지공단 담당 실무자 / 체계화된 검사기준 / 관련 종사자들(저희들 포함)의 노력으로 작년보다는 확실히 안정화 되었다고 느껴집니다.
그렇지만,
이미 법은 시행이 되었고,
수입은 해야하며,
국내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며,
크게는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으며 모두 힘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며,
저희 또한 상기 문제점처럼
수입업체의 부담을 알기에 나섰고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.
보다 상세한 내용은 언.제.든.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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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용기/압력용기/국내외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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